[기사요약] 다모다란 교수의 저평가주 투자 전략

 

 

 

2023-06-09 매일경제 신문 기사 [가치투자 대사의 월척 발굴법 낚아채기 직전 현금흐름 봤다]라는 기사의 요약이다.

 

 ◆ 애스워스 다모다란 교수는? 

다모다란 교수는 미국 뉴욕대 스턴경영대학원의 재무학 교수로 "가치평가의 석학"이라는 별명이 붙어있다. 국내에 출판된 저서로는 [주식 가치평가를 위한 작은 책], [ 내러티브 앤 넘버스], [다모다란의 투자 전략 바이블], [어스워스 다모다란의 투자철학], [다모다란의 투자 전략 바이블]이 있다. 시간 내서 읽어봐야 할 것 같다. 그는 현금흐름, 이익성장, 배당지급 등 3대 요소로 기업을 분석한다.

 

 1. 영업활동현금흐름(CFO) = 영업이익+감가상각비-법인세 

다모다란 교수가 저평가되어 있는 대박주를 골라내는 방법으로 개발한 지표이다. 순이익에 비해 단기적으로 영향을 덜 받아 예측 가능성이 높은 투자 지표이다. 기업이 외부 차입금에 의존하지 않고 빚을 갚거나 영업능력을 유지하고, 배당이나 신규 투자를 할 수 있는 지를 판단하는 근거가 된다.

• 투자 시점 직전 4개년 현금흐름을 통해 매수대상을 찾는다
• 제무제표상 영업활동현금이 핵심 3년 연속 상승했다면 투자할 만. 이익성장률 배상성향도 주목

 

 2. 알려진 그의 성과 

• 엔비디아 : 2017년(PCR 39.1배)부터 투자해서 23년(PCR 141.8배) 절반 매도/ 실현수익률 1429%
• 메타 : 2021년(PCR 6.2배) 투자 시작 현재 투자 중

※ PCR = CFO 대비 시가총액비율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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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3. 다모다란 교수의 PCR 기준 적용 시 투자가능 미국 기업(23.06.09 기준) 

• 구글 : 17.8배
• 아마존 : 23.7배
• 애플 : 25.8배
• 마이크로소프트 : 29.9배

 

 4. 다모다란 교수의 PCR 기준 적용 시 투자가능 한국 기업(23.06.09 기준) 

3년 연속 CFO증가 / 올해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늘어날 것(이익성장기준 적용)

• 삼화콘덴서 : 9.7배 / 배당금 증가도 예상. 다모다란 교수의 현금흐름, 이익성장, 배당지급 3대 요소 충족
• 기아 : 3.7배
• LG유플러스 : 1.4배
• 제이시스메디칼 : 29.9배 / 골드만삭스의 유망종목
• 하이브 : 32.4배 / 현금이 계속 유입될 전망, 첫 배당 예고